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 근속사원과 우수사원 시상, 2017 최우수 현장 및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에 대해 포상했다.
정성욱 회장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그간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전심전력을 다 한 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는 인적, 물적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업그레이드' 금성백조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앞서 금성백조는 2018 정기 인사에서 정대식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 이사 7명, 부장 3명에 대한 승진을 발표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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