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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이면서 ㈜대형운수 대표이사인 김기송 아너는 1월 새해 첫날에 고액을 모금회에 기부한 후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의사를 밝혔다.
김기송 이사장은 대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직을 맡아오면서 협회 차원에서 매년 대전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대덕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송 이사장은 "내가 가진 것을 이웃에게 베풀고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미덕은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기호 모금회 회장은 "대전에서 처음으로 화물업계에서 아너 회원이 가입하셔서 의미가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아너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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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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