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석 조합장 |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 고객만족도, 보험, 카드, 영업능력 향상, 핵심인재육성 등 총 30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유성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질적 성장을 추구해 21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20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또 농촌일손돕기 운동, 농산물 직거래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쌀·김장김치 나눔행사, 교육발전기금 전달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류광석 조합장은 "전국 농협평가에서 유성농협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 것은 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덕분이며, 올해도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1등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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