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DMA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미술관 ID카드와 활동증명서를 발급받게 되며 활동기간 동안 미술관 문화탐방프로그램 참가 및 국내·외 전시 작가 인터뷰 기회도 마련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오는 13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립미술관 서포터즈가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미술관의 각종 문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baba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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