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심사관에 박희정(상표디자인심사국)·전승(특허심사기획국)·김호영(특허심사1국)·황정범(특허심사2국)·천대녕(특허심사3국) 심사관이 선정됐고, 우수심사관 가운데서 특허청 부부인 문해진(특허심사2국)·박금옥(특허심사1국) 심사관이 나란히 선정돼 화제가 됐다.
수상자들은 각 심사건 평가 결과와 각종 심사품질지표 및 품질 제고 노력도를 반영해 심사·심판 품질 경연대회를 거쳐 뽑았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심사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강한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이 중요한 만큼 모든 심사역량을 품질 향상에 집중해 심사품질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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