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기 (주)이앤애드 대표(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는 6일 설명절을 앞두고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내 행복식당에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떡 만두국과 과일을 무료로 대접했다.
백상기 총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맛있는 떡 만두국을 드시고 2018년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한봉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사회적 효행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백상기 총재님과 ㈜이앤애드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노인복지관은 사회적 효행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전시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상기 총재는 특히 MICE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사회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대전시노인복지관 사회적효행운동본부 총재로 위촉받아 대전시 노인복지 증진과 더불어 사회적 효행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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