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석 본부장과 직원들은 6일 오전 경매로 분주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내 농협대전공판장을 찾아 사과, 배, 귤 등 설 성수품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꼼꼼히 챙겼다.
또 통 최전방에서 일하는 농협대전공판장 직원들과 중도매인들을 격려했다.
전용석 본부장은 "공판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원활한 농산물 수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대전지역본부는 특별점검반을 편성, 14일까지 관내 농협공판장,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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