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5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설맞이 사랑 나눔 성금 기탁' 행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가운데), 갤러리아 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오른쪽 두번째), 대전시제과협회 박정규 지회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빵 재료비 600만원과 떡국 떡 1천㎏(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료비 등을 기탁했다. |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떡국떡 1000㎏(600만원)과 대한제과협회 대전지회를 통해 사랑의 빵 재료구입비(600만원)로 사용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주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리기 장애우를 위한 영화관람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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