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되는 디지털 키오스크는 화면에 장애인을 위한 버튼을 생성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휠체어에 앉은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축소, 아래로 이동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7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의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이용 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2016년 10월 국내 첫 번째 미래형 매장인 상암DMC점을 오픈하고 미래형 매장을 확장시켜 왔다. 현재 미래형 매장은 전국 400여 곳 가운데 220여곳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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