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뒀고, 겨울인 만큼 타이어 관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설이 국민적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평창 겨울 올림픽도 맞물린 것도 한 이유다.
타이어뱅크 측은 이달 중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겐 공기압과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 등 기존 4대 무료 점검 서비스와 함께 겨울철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특별 안전점검은 민족의 명절인 설날과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 올림픽 등 장거리 운행이 많은 시기를 고려해 준비했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