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1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사랑의온도탑 광장에서 고일환 충남도청 복지보건국장, 박남신 복지정책과장과 박정숙 충남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최미선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이필순 홍성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박은희 충남모금회 사무처장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8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가졌다. |
충남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이 19년 연속 대기록을 이어 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1일 오전 11시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앞 사랑의온도탑 광장에서 고일환 충남도청 복지보건국장, 박은희 충남모금회 사무처장, 박정숙 충남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이필순 홍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최미선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8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온도는 100.4도로 167억 6100만원을 모금했다.
이로써 충남도민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은 1999년 희망나눔캠페인 첫 시작 이래 19번 캠페인 모두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을 지키게 됐다.
모아진 성금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여성, 지역사회 등 사회복지 5대 분야와 저소득층 개인 및 사회복지 기관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도내 곳곳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사랑의온도 100도를 달성하게 해주신 충남도민 여러분과 출향 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을 멈추지 않고 이어 갈 수 있어 기쁘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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