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중 사무총장(54)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라고,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CBS 공채 기자로 입사, CBS베이징 특파원, 노컷뉴스 부장, TV제작국장을 거쳐 CBS 보도국장, CBS노컷뉴스 이사,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민 사무총장은 인터넷 <노컷뉴스>를 기획 창간하고,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한국방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방송계에서 방송·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임명하며, 위원장의 명을 받아 방통심의위의 사무를 처리하고 사무처 직원을 지휘·감독한다.
한편 민경중 사무총장은 CBS 공채 10기 기자로 입사 후 CBS 초대 베이징특파원,CBS 노컷뉴스부장, CBS TV제작국장,CBS 보도국장, CBS 제주방송 본부장,CBS 마케팅본부장,CBS 노컷뉴스 이사,한국외대 초빙교수,한국방송학회 부회장,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문재인 대통령후보 미디어특보단(방송 분야)을 역임했다.
민 사무총장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제3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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