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서구새마을회 정상수 회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서구새마을회장에 재선출됐다.
대전시서구새마을회는 30일 서구지회 회의실에서 예,결산 및 임원 선출을 위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4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 날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정상수(49,희망자리 원장)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정상수 11대 연임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다.
정상수 회장은 2008년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회장을 시작으로 10년째 봉사해 오고 있고, 대전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를 마친 뒤배재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 중이다. 정 회장은 사회복지시설 희망자리 원장,대덕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느리울·명화유치원 이사장, 대한OA 보아스전기 대표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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