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래 본부장은 30일 봉사현장에서 "설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8년째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주 5회 중식을 제공하고 있고, 장애인과 독거노인,75세 이상 고령자 8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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