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개! 21일간 북한 취재’(JTBC)에 출연했던 재미언론인 진천규 기자가 대전에 와서 2017년 10월 이후 두 차례 방북 취재기와 차마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0일 오후 7시 중구 대종로 60 지하철 중앙로역 2번 출구 300m 대원칼국수 건물 4층에 위치한 빈들공동체 4층 교육장에서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2018년 신년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감동후불제이다. 아이를 데리고 오는 경우 강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육을 진행한다.
‘진천규가 본 오늘의 북한, 그리고 2018년 전망’을 제목으로 한 이번 특강은 2018년 분단을 넘어 통일로 가기 위한 방법을 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재미언론인 진천규 강사는 전 한겨레 신문 기자와 전 미주 한국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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