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인터넷 토론 프로그램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두 번째 외출에 나섭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 서구청 개청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사람중심도시”입니다.
30일(내일)오전 10:00부터 진행되는 토론회에선 초고속 압축성장 시대에 대전 서구의 사람중심 지속가능 성장전략 모색해 보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공감대를 형성해보고자 합니다.
조명래 도시사회학자 한국환영정책 포렴연구원장이 발제하며
황희연 도시재생전문가 총리실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위원, 구자훈 도시디자이너 한양대 교수,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며 도시경영전문가 신천식 박사가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토론은 중도일보 유튜브www.youtube.com/joongdoilbo 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oongdo으로 생중계 예정입니다.
신천식의 이슈토론 “사람중심도시”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이 주인인 도시의 모습은 도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개발과 성장의시대 사람은 주인자리에서 밀려났고, 동반자인 환경은 파괴되었습니다. 시대적 과오를 청산하고 사람이 온전히 대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성찰과 노력을 위하여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대전 서구청과 함께합니다.
일시: 2018년 1월 30일 오전 10시
장소: 대전 서구청 3층 대회의실
발제: 조명래 도시사회학자 한국환경정책 포럼연구원장
토톤: 황희연 도시재생전문가 총리실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위원
토론: 구자훈 도시디자이너 한양대 교수
토론: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진행: 신천식 도시경영전문가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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