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임형진 고객 가족이 서울∼강릉 KTX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방민선 KTX 승무원, 권영석 코레일 서울본부장, 임형진 고객 가족, 한병근 서울역장. |
코레일은 지난 27일 서울역에서 50만 번째 탑승객과 함께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주인공은 강릉역에서 서울행 KTX 제810열차를 탄 임형진 씨다. 코레일은 서울~강릉 KTX 특실 이용권 10매와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4매를 증정했다.
한편 코레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수송대책본부를 별도로 운행하며 안전 수송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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