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방송화면 |
26일(현지시간) 오후 1시45분께 카불 시내 자무리아트 병원 인근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다.
아프간 내무부의 나스라트 라히미 부대변인은 이번 폭발이 자살폭탄차량 테러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와히드 마지로 아프간 보건부 대변인은 이번 폭발로 최소한 40명이 숨지고 14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특히 아프간 수도 카불서 또 폭탄테러가 발생한 지역은 아프간 평화협상을 하고 있는 고위평화위원회 사무실, 내부무, 유럽연합(EU) 사무실 등과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아프간 수도 카불서 또 폭탄테러 소식에 누리꾼들은 "jsi****언제 어디서 폭탄맞아 죽을지 몰라서 불안하겠다","bott****현지에 있는 대사관 직원분들 안전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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