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설 선물, 신학기 구경하고 방짜 유기 구매 어때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미리 준비하는 설 선물, 신학기 구경하고 방짜 유기 구매 어때요?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백화점 세이 신학기 가방특집전
롯데백화점 대전점 무형문화재 방짜유기 판매 돌입

  • 승인 2018-01-25 16:14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GettyImages-jv1102353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역백화점이 미리 준비하는 설 제안전을 주말부터 시작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는 물론 겨울 인기 상품이 준비돼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6층 행사장에서는 셔츠&타이 기프트 상품 제안전을, 7층 행사장에서는 슈페리어 골프웨어 이월특집전,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포라트, 닥스침구, 바세티, 벽창호 브랜드가 참여한 침구 특집전을 준비했다. 금강제화는 헤리티지 20주년, 핸드백 특집전도 만날 수 있다. 입학과 졸업 시즌을 맞아 8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 가방대전이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은 설 명절을 맞아 방짜유기 특집전을 준비했다.

유기수저, 반상기세트 등 다양한 전통유기를 할인해 판매한다. 무형문화재 이점식 선생의 방짜유기 민수저, 부부 조각수저와 방짜유기장 이형근 선생의 반상기세트를 만날 수 있다. 빙수볼, 궁중찜볼, 옥식기, 떡국기 등 수라상유기를 선보이고, 유기수저 2벌세트는 2만9000원에, 유기 옥면기는 6만9000원, 샤브냄비와 불고기판은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 세이도 신학기 가방세트 특가행사를 준비했다. 26일부터 2월1일까지 진행된다. 인기 브랜드 특가 할인으로 네파키즈와 블랙야크 가방세트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에서는 토모톰스와 영캐주얼 아우터 최대 70% 특가전이 펼쳐진다. 니트와 패딩점퍼, 코트 등 인기품목을 엄선했고, 겨울 인기 아이템이 총출동한다.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2.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3.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4.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5.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