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개념을 알고, 모든 개개인이 다른 특성이 있듯이 장애인도 정신이나 신체가 불편할 뿐 보통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장애인을 만나면 불편해하지 않고 함께해야겠다’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 보장구를 활용해 직접 장애체험을 해봄으로써 장애인이 겪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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