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이 참여해 올해부터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 활용·사업화 분야별 달라지는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절차 및 규모 등을 알려준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한류 콘텐츠 지식재산 보호 지원 사업과 스타트 특허 바우처 사업 등도 홍보한다.
중소·중견기업과 대학교에서 가질 수 있는 궁금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고 사업별 1대 1 전문가 상담 코너를 운영해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강경호 특허청 기획조정관은 “올해 특허청 지원 사업을 한 자리에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중소벤처기업인 및 예비 창업자가 많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부산 설명회는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B에서, 서울설명회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