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예비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현직교사가 직접 진행했다. 이 교육은 입학준비, 초등교육과정, 생활지도, 학교폭력예방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다뤘다.
수업에 참여한 마옌(34·대전 중구)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다녀와서 많은 걱정이 있었다"며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학교생활에 대해 잘 알려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했다.
쩐티킴리엔(베트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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