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이어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는 신제품 OPERA(오페라) 타이어를 우선으로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현재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6개월 6000km 이내 보상조건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타이어뱅크 매장서 신제품 OPERA 타이어로 교체 후 10개월, 1만Km 이내서 도로상 이물질로 타이어 파손 시 5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시 신청하면 되고,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번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는 타이어 교체 후 10개월, 1만Km 안에서 주행 중 도로상의 이물질에 의해 파손 시 보상되며 신제품 OPERA 타이어로 교체하고 서비스 가입시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서 동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 정비 업계 등에 따르면 운전자의 운전성향이나 운행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타이어 교체 주기는 통상 4~5년에 주행거리는 4만Km로 알려졌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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