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소비촉진행사 <중도DB> |
대전본부에 따르면 전국 1130곳 농·축협 중 클린뱅크로 지정된 곳은 대전원예·서부·유성·북대전·남대전·진잠·동대전·회덕 농협 등을 포함해 모두 362곳이다.
이 중 대전원예농협은 클린뱅크 달성 농·축협 중 '그랑프리 농협'으로 선정됐다. 그랑프리 농협은 최근 5년 연속 '금 등급'을 달성한 농·축협에 부여하는 인증 등급이다.
전용석 농협 대전본부장은 "클린뱅크 인증이 농·축협의 자산 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 평가의 척도인 만큼 대전의 모든 농협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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