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2018 금속노조 신년투쟁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와대 방면으로 대규모로 행진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2∼5시 약 6천 명이 모이는 금속노조의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해줄 것을 23일 당부했다./연합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국금속노동조합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2018 금속노조 신년투쟁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와대 방면으로 대규모로 행진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2∼5시 약 6천 명이 모이는 금속노조의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해줄 것을 23일 당부했다./연합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10분전
옥천읍, 삼양로 한전주가 없어졌다11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5일 월요일13분전
제천시, 의림지 '제림' 소나무 보존과 안전 관리 총력16분전
영동군, 2024년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17분전
제천시,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구축 완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