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에 오픈한 프리미엄 바버샵은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사진=갤러리아 타임월드 |
최근 남성들도 뷰티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남성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마제스티 바버샵은 스킨과 로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패셔니스타들을 위한 공간이다. 헤어스타일링은 기본이고 최상의 릴렉싱을 위한 쉐이빙, 헤드스파, 두피탈모센터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꾸며진 토탈맨즈케어 센터다.
마제스티 바버샵의 근무자들 또한 바버 명장의 스타일링 전문교육과 전문 쉐이빙 마스터의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최신 유행의 트렌티한 헤어스타일과 수염 스타일, 릴렉스 아로마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제스티 바버샵은 2015년 8월 ‘남자의 품격을 높여주다’라는 슬로건으로 첫 선을 보였고,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프리미엄 바버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성 못지 않은 패션감각과 자신에 대해 투자할 줄 아는 30~50대 남성들이 핵심 고객으로 자리 잡았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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