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단 모집에는 총 328명이 지원했고,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철도 관련 콘텐츠를 글과 사진,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31명의 기자단이 선발됐다.
명예기자들은 1년 간 기차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의 전문 능력을 살려 코레일의 주요 정책과 철도서비스를 국민에게 쉽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명예기자들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는 블로그 포털인 코레일 스토리, 코레일 블로그 및 명예기자단 개인 SNS를 통해 서비스 된다.
한편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지난 2008년 온라인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처음 도입됐고, 작년까지 8기에 걸쳐 201명이 참여했다.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