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첫 정기세일 3일 남았어요!

갤러리아 타임월드 크리스바바 시즌오프
롯데백화점 대전점 아웃도어 베스트 행사
백화점 세이 비너스와 언더아마 특집전
NC중앙로역점, 자체 브랜드 마감전 진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무술년 새해 첫 정기세일이 3일 남았다. 지역백화점은 겨울상품과 이월상품전을 준비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이월특집전으로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진도모피, 동우모피, 성진모피가 참여한 모피대전과 베네통 키즈 이월 특집전, 라코스테는 시즌오프, 언더웨어 신년 특가전을 전 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리빙 매장에서는 크리스바바, 소프라움, 저스트홈 겨울 침구전이 개최된다. 크리스바바는 양모세트 20%와 시즌오프 30~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프라엘 신제품 출시 체험 설명회를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 세트 제품 구매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아웃도어 베스트 아이템 제안 행사를 연다. 이동수 골프, 핑, 엘로드 등 골프웨어는 겨울시즌 이월상품전으로 50%까지 할인하고, 블랙야크, 아이더, 머렐, 트렉스타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올 겨울 베스트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지하1층에서는 웨딩&이시 박람회가, 1층 행사장에서는 메트로시티 패션잡화 종합전이 열린다.

백화점 세이는 신년감사 최대 60% 할인을 앞세운 비너스 특집전을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영캐주얼 겨울 아우터 특집전, 유니클로 히트텍 할인도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 세이투에서는 언더아마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NC중앙로역점은 NC브랜드인 오스본, 쏘시에, 모스코나는 가성비를 앞세운 경량아우터를 선보이고, 글로벌 편집샵 NC픽스는 루켄 아웃도어 마감전으로 최대 90% 할인을 기획했다. 배우 민효린이 모델로 나선 무자크는 신규오픈을 기념하는 오픈 특가전을 준비했다.
이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