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작심독서실이 대전 관저지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대전 내에서는 시청점, 둔산점, 월평점에 이은 4번째 가맹점이다.
작심독서실 대전 관저점 가맹점주는 국내 패션 대기업 중역 출신으로 작심 본사에 신뢰를 느껴 관저지구에 가맹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작심독서실은 대전 관저 가맹점주를 비롯해 유독 대기업 또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가맹점주로 많이 합류하고 있다고 한다.
업체 측 설명에 의하면, 패션업계 대기업 출신의 대전관저 가맹점주를 비롯해 의학박사로 일본 도쿄 암 센터와 준텐도대학병원에서 연수를 거친 대전 월평점주, 변호사, 벤쳐투자자, 세무사, 회계사, 투자자, 금융인 등 작심의 가맹주들은 모두 남다른 노하우를 가진 이들이 상당수다. 사회적 커리어를 탄탄히 구축한 이들이 작심의 가치와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가맹점주가 되는 것 자체가 작심의 브랜드를 검증이 하고 있는 셈이다.
강남구 대표는 “대전 관저지구에 진출함으로써 울산, 부산, 광주, 마산, 양산 등에 이어 대전에서도 최대 독서실 브랜드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사업에 대한 안목과 철저한 평가가 대기업 임원 출신의 가맹점주를 작심의 가족으로 만나게 했으며 이는 독서실 창업에 가속도를 가하는 작심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심독서실 본사는 이번 대전관저 진출에 이어, 송촌동, 탄방동, 관평동, 노은동, 유천동 등에 입점하며 대전에서도 최대 브랜드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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