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스케이트장에는 오는 2월까지 T 찾아가는 서비스 버스를 운영한다. |
T 찾아가는 서비스’는 올해로 12년 째 진행되고 있는데, 휴대폰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나 대리점으로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다. 35인승 버스 안에서 휴대폰 점검, 무료 충전 및 보조배터리 대여, 무료 액정보호필름 교체, 휴대폰 살균과 세척, 통화품질을 개선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하고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 관공서, 기업체 현장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복 SK텔레콤 중부 Infra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SK텔레콤의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