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운명은
푸댓자루 속에서
깊은 동면을 취한다
계절이 지나는
삶의 언덕 위에도
미끄럼틀 언저리에도
학교 간 아이들 자전거 위에도
소북히 눈이 쌓였다
금새 녹을세라
카메라 들고 향한 겨울 놀이터
마흔살의 정신과
스무살의 미소가 함께 팔딱이며
연신 추억의 셔터를 눌러댄다.
□윤영신 시인은?
윤영신헤어센스운영
건양사이버대 호텔의료관광학
유성구 미용협회상임위원
대전시장배.충남도지사배
미용대회 심사위원
미용자격증시험채점위원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덕소년원 소년보호위원
대덕 소년원 취업지원위원
c.a.t세계미용대회 컷.컬러은상
대한미용사중앙회장상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표창장
법무부 보호관찰 소장표창장
선진문학 회원
선진문학 동인시집 참여
윤영신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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