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뉴스 방송화면 |
'내계좌한 눈에'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 랭킹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16일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 계좌 한 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추친 배경은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미사용 계좌가 다수 방치돼 국민재산 손실, 대포통장 악용 우려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내계좌한 눈에 인데 한 눈에 봐도 잔고 0 이야 뭘 봐 ", "사용자 폭주로 당장 알아볼 수가 없네", "그래도 왠지 개인정보 유출 문제 거림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계좌 한 눈에' 서비스는 개인의 은행 및 서민금융기관 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 활동성 계좌 잔고를 이전 및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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