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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볼보트럭이 판매 1위에 올랐다.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의하면 2017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4464대로 1~12월 브랜드별 누적 판매에서 볼보트럭이 1743대(39%)로 가장 많았으며 만(MAN) 962대(21.5%), 스카니아 815대(18.3%), 메르세데스 벤츠 758대(17%), 이베코 186대(4.2%) 순으로 집계됐다.
12월 수입 차종별 순위는 트랙터가 134대로 집계됐고, 특장(카고+밴) 194대, 카고 61대, 버스가 1대로 집계됐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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