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홈페이지 시세 |
특히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날 오전 '거래소 폐쇄'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가상화폐 시장이 끝 모를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11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오후 1시 50분 기준) 1799만 원에 거래되며 483만9000 원(-21.19%)이나 내려갔다.
올해 초 개당 2800만 원 선까지 거래됐던 비트코인이 불과 보름 만에 2000만 원 아래로 내려갔다.
모네로는 -30%를 넘어서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이고 있으며 모든 가상화폐가 20% 이상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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