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 사원 인재상 구현 정책 '눈길'

신입 사원 연수로 소외계층 봉사 펼쳐

승인 2018-01-08 13:55

강우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신입 사원에게 펼치는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 인재상 구현 정책이 눈길을 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일 동구 대동지역에서 신입사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가정 10세대를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연탄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원에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먼저 배우게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 기회로 신입사원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하게 인도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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