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제공 |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 부설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이 4일 MG한밭빌딩 9층 아트홀에서 '최우선의 힐링 노래교실'을 첫 개강했다. 개강일인 첫날은 무료 열린강좌로 운영되었으며 아트홀은 만석을 이뤘다. 최우선 강사의 열정 넘치는 강의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노래교실 첫 강좌는 활력 넘쳤다. '최우선의 힐링노래교실'은 매주 목요일 13시40부터 15시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8일 개강하는 '박승란의 활력충전 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해 8월 탄방동 일원에 신사옥을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신축하고 1층에는 한밭새마을금고 롯데지점을 운영중이며 이 사옥 8층에 한밭새마을금고 부설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을 운영중이다.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은 노래교실 외에도 건강·댄스 강좌 및 인문·교양 강좌 등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익한 강좌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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