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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우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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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2009~2014년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은 저소득층일 때 비만율이 높았고, 남성은 고소득층 일수록 비만하다는 조사가 나왔다.
[2] 외국의 경우는 저소득층 여성 · 고소득층 남성의 비만율이 높다고 보고된바 있으나 국내는 이번 조사결과가 처음 (서울의대 강영호 교수, 김익한 전공의 연구팀 제공)
[3] 총 3천909만3천653명을 대상으로 조사
남자 : 1천889만8천725명
여자 : 2천19만4천928명
소득수준과 체중(㎏),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4]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경우를 비만으로 정의
저소득층 여성 비만율이 높은 지역
서울 용산구, 경북 울릉군 8.9%, 강원도 양구군 8.6%, 강원도 화천군 8.2%
[5]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경우를 비만으로 정의
고소득층 남성 비만율이 높은 지역
충북 옥천군 7.9%, 경남 고성군 7.8%, 충남 부여군 7.6%, 경기도 가평군 7.2%
[6] 전국 시·군·구 중 고소득층 남성이 평균보다 비만하지 않은 지역은 경기도 과천시 –2.2%, 대전시 유성구 –0.4%
[7] 여성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 이미 생애 체질량지수의 궤적이 결정
남성은 성인기 이후 에너지섭취량, 좌식생활 등이 영향
((서울의대 강영호 교수, 김익한 전공의 연구팀 설명)
[8] 고소득자라고 건강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기획/제작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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