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집배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대표가 안전운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신속·정확한 우편배달로 고품격 우편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사고 안전운행으로 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한우향 국장은 "어려운 배달여건 속에서도 고객의 우편물을 소중히 여기는 집배원 여러분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무술년 새해에도 언제나 지역주민의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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