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새정부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을 반영한 기관의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변화와 혁신, 도전, 협력, 상생, 고객현장 등 5대 핵심가치를 담아 ‘열정 +5도 국민경제의 내일을 봅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소상공인의 따뜻한 대변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경제 양극화와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문제로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의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혁신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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