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서울~강릉 KTX 승차권을 10만 번째로 구매한 이용객을 선정해 경강선 무료 이용권 10매와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4매를 증정했다.
1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강릉역에서 청량리행 KTX 제810열차를 탄 유재형(29세)씨다.
유재형 씨는 “서울~강릉 KTX를 오늘 두번째 이용했다.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돼 기쁘다. 당일에 서울과 강릉을 여유 있게 오갈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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