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관세인으로 선정된 윤청운 사무관과 김영문 관세청장. |
윤청운 사무관은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를 대상으로 수입세액 정산제를 도입해 추징 위주의 심사행정 한계를 극복하고 성실 납세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 업무 분야별로 선정한 최고 유공자에는 김종걸 행정관(통관분야), 최상배 행정관(조사감시분야), 채봉규 사무관(중소기업 지원분야), 김경호 사무관(위험관리분야)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핵심가치 대상에는 여행자 통관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최첨단 감시체제 구축 등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성공적 개장에 기여한 인천공항 T2 개장준비 TF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해미 기자
핵심가치 대상을 수상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TF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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