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대전시의회 박희진 복지환경위원장이 감사패를 받고 유성구의회 강숙자 의원이 공로패를 받았다.
박희진 위원장은 "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민국 국민으로는 첫번째로 미얀마 종교성 대상을 수상한 중구시니어클럽 김천장 관장에 대한 축하와 전임 관장들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 10년간 근속한 직원에 대한 근속패 전달이 있었다.
김문규 회장은 "대전지역 5개구 시니어클럽은 내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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