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7일 관내 영농회관 12곳에 50만원씩 총 6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사진제공은 대전농협 |
이병열 조합장은 "부모님과도 같은 마을 어르신 분들이 한 해 농사를 지으며 고됐던 심신을 회관에서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난방비 지원 이외에 조합원과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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