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정기공모와 기획공모로 나눠 진행하며 정기공모 대상사업은 ▲예술창작지원 ▲레지던시 지원 ▲차세대 artiStar 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국악 야외 상설공연 지원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장애인창작 및 문화예술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지원 ▲원도심 문화예술 활동거점공간지원 등 총 10개 사업이다. 기획공모 사업은 내년 2월 중 진행된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내년 1~2월 중 심의를 거쳐 2월 말 결과가 발표된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8년도 예산이 축소돼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원 사업에 많은 지역예술가가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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