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센터장 이태수)는 지난 21일 유천지역아동센터와 태평지역아동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와 전북은행 둔산지점, 가수원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11회째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대표 캠페인으로,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는 이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에게 성탄선물과 파티를 지원했다.
전북은행 둔산지점, 가수원지점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선물을 전해주기 위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게 됐고,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과 다과회 등 재미있고 신나는 성탄파티에 함께했다.
이태수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렘의 절정이 되는 날인데 일년에 한번 오는 크리스마스를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내게 되어 뜻 깊다"며 "오늘처럼 행복한 아이들의 미소가 내년 크리스마스 때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는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처럼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항상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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