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 참여

  • 사람들
  • 인터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 참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 신나는 성탄파티

  • 승인 2017-12-25 12:1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전북은행 성탄파티
“JB 크리스마스 축제, 복면 산타가 간다.”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센터장 이태수)는 지난 21일 유천지역아동센터와 태평지역아동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와 전북은행 둔산지점, 가수원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11회째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대표 캠페인으로,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는 이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에게 성탄선물과 파티를 지원했다.



전북은행 둔산지점, 가수원지점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선물을 전해주기 위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게 됐고,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과 다과회 등 재미있고 신나는 성탄파티에 함께했다.

이태수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렘의 절정이 되는 날인데 일년에 한번 오는 크리스마스를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내게 되어 뜻 깊다"며 "오늘처럼 행복한 아이들의 미소가 내년 크리스마스 때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는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처럼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항상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대·백석문화대, '2024 백석 사랑 나눔 대축제' 개최
  2. 한기대 생협, 전국 대학생 131명에 '간식 꾸러미' 제공
  3. 남서울대 ㈜티엔에이치텍, '2024년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4. 단국대학교병원 단우회, (재)천안시복지재단 1000만원 후원
  5. 남서울대, 청주맹학교에 3D 촉지도 기증
  1.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2.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5.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AI디지털교과서 논란 지속, 교사들 "AIDT 사용 거부" 선언까지

AI디지털교과서 논란 지속, 교사들 "AIDT 사용 거부" 선언까지

2025년 3월 일부 학년과 과목에 도입될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디지털교과서·이하AIDT)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교사들이 AIDT 사용을 거부하고 나섰다. 11월 29일 교육부의 AIDT 채택을 앞두고 정책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9일 AIDT 거부 교사 선언을 천명하고 12월 3일까지 서명을 받는다. 시작 이틀 만에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전교조는 AIDT 도입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 정책이 시작되는 데 반대하며 사용 거부, 채..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대한민국 펜싱의 역사를 이어갈 원석을 찾기 위한 '2024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시장배로 대회 몸집을 키운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검객과 가족, 코치진, 펜싱 동호인, 시민 2200여 명이 움집, '펜싱의 메카' 대전의 위상을 알리며 전국 최대 펜싱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23~24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이틀간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중도일보와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펜싱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올해 두 번째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 펜싱 대회다. 개막식 주요 내빈으로는 이장우..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