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이라는 장벽을 독자에게 허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독서다.
직접 엄선한 그림 100여 점은 작품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에피소드와 당시의 사회상이 녹아있어 작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책에 수록된 이야기는 중도일보 온라인 ‘백영주의 명화살롱’에 실린 칼럼을 수정 보완해 담았다.
백영주 관장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안목과 지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화가들의 수다 시리즈가 명작의 숨겨진 뜻을 헤아리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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