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은 효문화진흥 활동과 지역사랑운동으로 공동체 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을 비롯해 정보교류와 연계 홍보방안 마련 등이 주요 골자를 이루고 있다.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2000년 창립 이래 188개 기관 및 단체와 52만648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대전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면서 대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업무협약으로 대전의 공동체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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