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평화의 미래’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평화를 소망하는 어린 학생들의 동심 어린 마음이 표현된 138편 중 선정된 16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날 시상에서 대화초등학교 4학년 한지호 학생과 화정초등학교 5학년 박지성 학생이 대전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서부, 동부 교육장상과 356복합지구 의장상과 총재상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총재와 설동호 교육감과 서부교육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보호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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