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
인천공항공사는 23일 일대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오전 11시 기준으로 항공기 70편이 지연되고 25편이 김포공항 등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측은 회항과 지연이 '짙은 안개로' 지목 했지만 이 정체는 미세먼지로 보인다. 오늘 오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ar36****정상아닙니다 9시도착인데 6시간넘게 답답하게 갇혀있네","
gras***착륙후 비행기 안에서 1시간 30분 이상 대기중인데, 정말 인천공항 문제 많음","club**** 현재 정상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