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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30여종이 동시에 폭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돌고 있다.
22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20여종의 시세는 전일대비 두자릿수 이상 급락했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거래소에서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낙폭차는 우리나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 'Hp*******'는 "가상화폐 폭락중입니다. 지난정부의 바다 이야기 파동이나 네덜란드 튤립파동 사태 조짐이 있을까 걱정"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누리꾼 'Su*****'도 "폭등 뒤에 폭락이 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가상화폐라는 것 자체가 신기루같은 존재"라며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반응도 있다. 누리꾼 'ljgj****'는 "폭등 후 폭락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리고 지금 대부분 코인들 저점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다. 가상 화폐가 망하는 전조 증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저 사촌이 땅을 사서 배 아픈 사람들의 바램일 뿐"이라며 섣부른 진단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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